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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어떻게 소개할 것인가_신뢰를 전달하는 글쓰기 훈련

 

■ 강의 소개
공모 지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가노트, SNS 소개글… 우리는 다양한 자리에서 자신을 ‘공식적으로’ 소개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나를 설명하는 말이 막막하게 느껴지거나, 늘 비슷한 표현을 반복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을 때도 많습니다.

이 강의는 예술가뿐 아니라, 프리랜서, 활동가, 기획자, 연구자 등 자신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설명해야 하는 이들을 위한 강좌입니다. 각자의 자기소개 문구, 프로필 텍스트, 이력서 등을 함께 검토하고, 실제 사용 가능한 글로 다듬어보는 강의와 실습형으로 구성됩니다.

 

■ 임나래

2007년부터 비영리전시공간, 박물관, 예술지원기관 등에서 전시 기획과 프로그램 운영을 수행했습니다. 현재는 예술계 동료와 함께 자율적 예술 실천의 장인 ‘사유지’를 운영하며, 읽기와 쓰기, 말하기와 기획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 동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하고, 《현재전시》, 《세계문자심포지아》 등 전시와 언어, 제도, 비평을 횡단하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기획하고 글을 써왔습니다. 최근에는 예술과 자기/상호 비평의 접점을 탐색하는 기획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나의 활동을 문장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 지원서나 이력서의 자기 소개 항목이 늘 고민이다
  • 작가 노트, 홈페이지 소개글, 포트폴리오에 쓸 문구가 손에 잡히지 않는다
  • 내 소개가 지나치게 과묵하거나, 반대로 과하게 나열되어 있다고 느낀다


✔︎ 강의에서 다루는 것들

  • '나'에 관해 질문하기
  • 자기 소개글과 이력서의 기본 구성
  • 지원서용 소개 vs 공개 프로필용 소개글/말의 차이
  • 자기 소개 문장의 방향 설정과 이에 따른 어조 및 길이 조정
  • 내가 자주 쓰는 어휘와  쓰고 싶은 어휘 점검
  • 지나친 겸손과 과장 사이의 균형 찾기

[워킹클럽] 자신을 어떻게 소개할 것인가

₩100,000가격
  • ■   공지사항
    * 구글 신청 - 입금 - 결제 순서에 따라 마감됩니다. 
    * 프로그램 회차 당 강좌를 수강하는 인원에 따라 수업이 연기 또는 폐강될 수 있습니다. 
    * 환불은 개강 3일까지 수강료 전액 환불, 개강 전 일까지는 50% 환불됩니다. (당일 환불 불가) 
    * 환불을 받고자 하는 정보(계좌번호)는 메일로 보내주세요. hysterian.public@gmail.com 
    * 현금 영수증 발행 가능합니다. 방문 시 카드결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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